나도 그렇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이 쓸쓸할 때 시를 읽어보기... 특히 크리스마스 같은 날 하루하루가 매일 비슷하게 돌아가지만 그래도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면 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 주말인지 요일의 다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에게 있어서는 일이 워낙 많아 그 일주일이란 시간의 단위도 차이를 못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일주일이라는 시간의 단위보다 더 큰 달이라는 단위는 일년이란 단위를 위해 존재하는 느낌이 듭니다.12개의 달을 필요에 의해 두개 혹은 네개로 나누어서 성과 혹은 계획과 같은 일년을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해 반기 혹은 분기로 나누게 되는데 그 단위는 사실 저는 세금 빼고는 크게 성과나 계획을 세울 일이 없어서 상관없는 단위긴 합니다. 그 많은 시간의 단위 중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과 같은 계절의 반복은 몸에 직접 와닿기 때문인지 일년이란 시간의 흐름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