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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분단국가 남북브로맨스 영화 <공조> 짧은감상문 남남북녀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남자는 남한 남자 여자는 북한 여자가 미인이다. 라는 말인데요. 남자끼리 비교한다면 남자는 북한 남자가 미인이라는 가정 하에 만든 영화가 였습니다.현빈은 북한 경찰 유해진은 남자 경찰 평범한 가장인 유해진의 가족사도 재미있게 잘 그렸고 소녀시대 윤아 임윤아의 연기도 오버스럽지만 잘 한 것 같습니다.김주혁 배우는 은근 악역이 잘 어울렸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나쁜놈이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예전 뿐 아니라 이런저런 영화에서 나올때는 착하고 순진하고 코믹했던 것 같았는데 연기변신 축하합니다. 이 영화는 북한에서 만든 위조지폐 동판을 빼돌린 조직이 남한으로 숨어들면서 시작합니다.그렇게 남북공조수사는 시작하고 남한경찰과 북한경찰의 불신과 방해공작이 어느순간 진정한 공조수사.. 더보기
장진의 새터데이나이트 라이브코리아.. 장진 감독은 엔터테이너다.. 생방이라는데... 약 21년 전 장진 작가의 헐리웃통신(리포트였나?) 아무튼... 내가 어린 시절 그가 바바리코트를 입고 웃어야 할지 심각해야할지 모르겠는 콘셉트로 특파원 역할을 했던 그 시절이 떠오른다. 내가 그래서 장진 감독 아니 장진 작가를 좋아하는거다. 기억보다는 나이가 들었지만... 장진 그의 욕심은 한이 없는 것 같다. 자신이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다시 그림으로 나타내는 그! 장진! 그의 욕심은 한이 없다!!! 난 그냥 연출 극본만 할 줄 알았는데!!! 그!! 출연을 하고 있다 ㅋㅋㅋ 그럴줄알았다! 그는... 작가이자..연출이고! 그리고 배우다! 그의 영화에서 보면 그가 출연 욕심이 많다는 것!! 그를 좀 관심있게 본 사람은 알것이다... 난 그의 롤(role).. 더보기
장진의 실험정신 프로젝트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코리아> 요즘들어 코미디 전성시대가 열렸다. 무슨 말인고 하니, 한때 코미디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날을 기다리고 본방사수를 했었던 코미디 전성시대가 있었다는 말이다. 물론 시청률이라는 치열하고 냉정한 잣대에 의해서 코미디 프로그램의 씨가 마른 적이 있었지만, 다행히 요즘 그러니까 본격적으로 2011년 12월부터는 텔레비젼을 통해... 아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화면이 달린 그 모든 것을 통해서 웃을 일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다, 다음달에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들에서는 각자 코미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종합편성채널들의 개국은 12월! 그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서 웃음이란 코드에 관심을 갖고 행동을 좀 일찍 시작한 곳은 tvN이라고 할 수 있다. 를 통해서 에서 보지 못하는 반가운 코미디언(개그맨)들의 활약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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