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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서바이벌오디션의 끝판~ 욕 서바이벌 오디션! 영화 <헬머니> 언제서 부턴가 너무 많은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가 된 것 같다. 수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여러명의 실력자, 능력자 들이 나와서 서로 경재해서 우열을 가리는 프로그램들이 나온 것은 2009년 슈퍼스타K부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쏟아진 걸로 기억된다. 제일 흔한 것은 상대적으로 경쟁시간도 짧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 노래가 아니었나 싶다. 가수들 혹은 일반인 들이 나와서 노래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들은 지금도 채널을 여기저기 돌리다 보면 쉽게 보인다. 그리고 노래 뿐 아니라 요리도 대결하고 예술가들이 작품으로 대결하는 화면울 보면 경쟁과 경쟁으로 눈요기와 감동을 선사해주는 콘텐츠들이 많아 보인다. 그런 시대를 반영을 한 것이 영화 헬머니다. 욕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한마디로 욕 배틀이 재.. 더보기
라디오 좋아하시나요? 영화 <원더풀 라디오> 어릴 때 부터 텔레비젼보다 라디오를 듣는 걸 좋아했었습니다. 요즘에야 케이블이다 뭐다 해서 텔레비젼을 틀면 이것저것 많이 나와서 입 벌리고 멍~하고 있으면 시간 잘 가고 그랬지만.. 저 초딩때..아니 국딩때에는 볼 것도 없었습니다. 라디오가 더 들을것이 많았던 시절이었지요. 집에 전축 같은 것도 없었던 어린시절.. 그렇게 찌들게 못 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잘 살지는 못하던 그 시절 카세트 테이프가 두개씩이나 들어가고 라디오가 나오는 카세트가 생긴 아홉살 국딩2학년때부터 저의 라디오 청취는 시작되었습니다. 싱글벙글쇼부터...별이 빛나는 밤에까지.. 라디오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뜨뜻한 방바닥에 뒹굴거리면서 라디오 드라마 듣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예전에 어.. 더보기
영화 체포왕(2011) 트위터에서 촬영과정을 열심히 생중계 하셨던 박중훈 배우님... 드디어 영화가 태어났습니다. 그 덕분에 예능에서도 이선균씨나 박중훈씨 등 출연 배우님들이 자주 보인 까닭이죠~ 오늘 롯데시네마 건대점으로 시사회를 갔었습니다. 요즘 이지아 & 서태지 이 두사람으로 시사회에 대한 관심은 그다지 크진 않았구요. 영화의 내용은 두 경찰서(마포서 VS 서대문서)의 밥그릇싸움을 그리고 있습니다. 경찰대 출신의 젊은 팀장...정의찬(이선균) 순경출신의 젊은 팀장 보다는 나이 많은 팀장... 황재성(박중훈) 마포 발바리 사건으로 합동조사팀을 이루었지만 서로 경쟁하는 심하게 말하면 개밥그릇 싸움 하듯 열심히 눈치 보면서 싸웁니다... 그 싸우는 과정의 에피소드가 재밌고요.. 살인의 추억을 연상시킬 만한 장면도 살짝 살짝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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