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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촬영과정을 열심히 생중계 하셨던 박중훈 배우님... 드디어 영화가 태어났습니다.
그 덕분에 예능에서도 이선균씨나 박중훈씨 등 출연 배우님들이 자주 보인 까닭이죠~
오늘 롯데시네마 건대점으로 시사회를 갔었습니다.
요즘 이지아 & 서태지 이 두사람으로 시사회에 대한 관심은 그다지 크진 않았구요.
영화의 내용은 두 경찰서(마포서 VS 서대문서)의 밥그릇싸움을 그리고 있습니다.
경찰대 출신의 젊은 팀장...정의찬(이선균)
순경출신의 젊은 팀장 보다는 나이 많은 팀장... 황재성(박중훈)
마포 발바리 사건으로 합동조사팀을 이루었지만 서로 경쟁하는 심하게 말하면 개밥그릇 싸움 하듯 열심히 눈치 보면서 싸웁니다...
그 싸우는 과정의 에피소드가 재밌고요..
살인의 추억을 연상시킬 만한 장면도 살짝 살짝 보이고요...
임원희씨의 명품연기가 유감없이 발휘됩니다.
이선균씨의 말대로 허당경찰의 모습도 유감없이 보여주기에... 경찰은 정말 이웃집 아저씨같고.. 굉장히 순박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경찰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찰 내부의 권력다툼도 살짝 보여줍니다.
실적에 급급한 경찰을 업으로 하는 직장인들의 모습도 풍자적으로 보여주고...
가족들에게 항상 소흘하게 되는 모습도 짠...하게 보여줍니다..
이 영화의 내용은 관객들에게 큰 반전은 선사하진 않습니다.
있는 자의 더러운 가면을 벗기는 모습에 약간의 희열감 같은 건 있습니다.
여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더욱 들게 만들어 줍니다.
이선균씨의 코믹연기 아니 허당연기? 은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을 선사해줍니다.
빵빵 터뜨려주는 웃음코드 곳곳에 산재 되어 있어서 복잡한 생각 없이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영화!
주인공으로 이끌어 가는 시대는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조연이 이제 조연이 아닙니다. 조연의 비중도 결코 작지 않습니다...
경찰분들 지금도 고생하시겠지요...
아마도 이 영화는 경찰분들을 위한 영화인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범죄... 특히... 강간...성폭력 성폭행...에 대한 감독의 강력한 메시지는 잘 녹아 있습니다.
이 영화... 흥행은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 나중에 다시 봐도 또 재미있을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 오늘 많이 웃게 해주고... 살짝 울컥하게도 만들어 주었고... 주먹에 힘들어 가게도 해주었습니다.
그러면 잘만든 영화입니다.
다른 측면에서 흥행을 생각해 봅니다.
관객들에게 여러 감정을 제공해줬다면 그 관객한테는 흥행한 영화인거죠~!
이 영화 체포왕 저한테는 흥행입니다.
그 덕분에 예능에서도 이선균씨나 박중훈씨 등 출연 배우님들이 자주 보인 까닭이죠~
오늘 롯데시네마 건대점으로 시사회를 갔었습니다.
요즘 이지아 & 서태지 이 두사람으로 시사회에 대한 관심은 그다지 크진 않았구요.
영화의 내용은 두 경찰서(마포서 VS 서대문서)의 밥그릇싸움을 그리고 있습니다.
경찰대 출신의 젊은 팀장...정의찬(이선균)
순경출신의 젊은 팀장 보다는 나이 많은 팀장... 황재성(박중훈)
마포 발바리 사건으로 합동조사팀을 이루었지만 서로 경쟁하는 심하게 말하면 개밥그릇 싸움 하듯 열심히 눈치 보면서 싸웁니다...
그 싸우는 과정의 에피소드가 재밌고요..
살인의 추억을 연상시킬 만한 장면도 살짝 살짝 보이고요...
임원희씨의 명품연기가 유감없이 발휘됩니다.
이선균씨의 말대로 허당경찰의 모습도 유감없이 보여주기에... 경찰은 정말 이웃집 아저씨같고.. 굉장히 순박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경찰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찰 내부의 권력다툼도 살짝 보여줍니다.
실적에 급급한 경찰을 업으로 하는 직장인들의 모습도 풍자적으로 보여주고...
가족들에게 항상 소흘하게 되는 모습도 짠...하게 보여줍니다..
이 영화의 내용은 관객들에게 큰 반전은 선사하진 않습니다.
있는 자의 더러운 가면을 벗기는 모습에 약간의 희열감 같은 건 있습니다.
여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더욱 들게 만들어 줍니다.
이선균씨의 코믹연기 아니 허당연기? 은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을 선사해줍니다.
빵빵 터뜨려주는 웃음코드 곳곳에 산재 되어 있어서 복잡한 생각 없이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영화!
주인공으로 이끌어 가는 시대는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조연이 이제 조연이 아닙니다. 조연의 비중도 결코 작지 않습니다...
경찰분들 지금도 고생하시겠지요...
아마도 이 영화는 경찰분들을 위한 영화인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범죄... 특히... 강간...성폭력 성폭행...에 대한 감독의 강력한 메시지는 잘 녹아 있습니다.
이 영화... 흥행은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 나중에 다시 봐도 또 재미있을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 오늘 많이 웃게 해주고... 살짝 울컥하게도 만들어 주었고... 주먹에 힘들어 가게도 해주었습니다.
그러면 잘만든 영화입니다.
다른 측면에서 흥행을 생각해 봅니다.
관객들에게 여러 감정을 제공해줬다면 그 관객한테는 흥행한 영화인거죠~!
이 영화 체포왕 저한테는 흥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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