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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영화 <미스 프레지던트>이제 그들을 이해하거나 인정해야 할 때 ㅂ 텔레비전 맛집프로그램에 대한 실랄한 시선을 보여줬던 트루맛 쇼(2011)와 MB의 추억(2012)을 만들었던 김재환 감독이 참고 포스팅-> 다큐 트루맛쇼(The True-taste Show, 2011) http://lifehotstory.tistory.com/102 2017년 10월 26일에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미스 프레지던트 를 개봉한다고 합니다. 논란의 대상이 될 것 같은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미스프레지던트 이 영화에 대한 내용은 아직 개봉 전이라 많은 것이 없습니다. 아직 예고편도 못 봤습니다. 검색해보면 영화홍보용 사진 몇 장과 관련 기사 몇개 정도.... 공부를 잘하지 못했던 저로써는 역사라는 것은 외우기 어려운 것들이었습니다. 솔직히 창피하지만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몇년 몇월 어느.. 더보기
방송사도 외면하는 영화 <트루맛쇼> 아직도 음식 소개 프로그램은 많이도 나옵니다. 정말 많이도 나옵니다. 공중파에서 나오고 그 프로그램을 케이블에서도 틀어주니... 우리는 정말 많은 음식프로그램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이 이제 정말 진실을 담고 있는지 조차 헷갈립니다. 오늘도 기분이 좋지 않은 기사를 봤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0606n09141?mid=n0408 공중파 방송의 파급력은 아직까지도 엄청나잖아요... 저 역시 TV를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나름 골라보는 재미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케이블채널이 많은 것 같고... 시간의 흐름(정세,경제,세계...)같은 것에 맞춰서 시청할 수 있는 것은 공중파 채널인 것 같습니다. 그런 까닭에 TV채널 중 공중파의 영향력은 .. 더보기
새삼스럽게...논란 중인 <트루맛쇼> 논락의 핵심은 이것!이라 생각한다! 오늘따라 영화 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글 처럼 이 트루맛쇼는 전직 모방송 교양PD출신인 김재환 감독이 일산에 직접 식당을 차려서 3년 동안 방송출연 섭외를 위해 브로커와 홍보대행사 측에게 돈을 건네는 과정을 몰래카메라로 촬영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2011년 지난 1월 부터 공중파 방송에 두번 소개가 되었구요. 이 영화는 맛집 선정과정!에 대해 밝혔습니다. 방송사-외주제작사-협찬대행사-식당 간의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맛집 프로그램을 조작하는 행태를 비판하고 눈으로 보여주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가 이슈가 되면서 타격을 입는 곳은 이 영화에서 언급된 두 방송사의 프로그램들이 될 수 밖에 없는거죠. 식당측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우리가 브로커나 홍보대행사를 통해 돈을 줬으니까 방.. 더보기
인생에 사랑이 없다면... 연극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2010.1 리뷰) 사랑.... 살면서 굉장히 중요한 감정이다... 축제 소극장으로 가는 길은 왠지 쌀쌀했고 어두웠었다... 낯설어서겠지? 그렇게 간만에 보는 조그만 규모의 소극장이었다.... 목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만석! 무대 한가운데에 달랑 있는 벤치.... 체어는 한명만 앉을 수 있는 반면에... 벤치는 두명이상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란다.... 사랑...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 무대에서 연극은 시작한다... 풋풋한 시작을 하는 사랑.... 술취한 사랑 익숙해질만큼 익숙한 부부간의 사랑... 처음만난 사람들의 사랑... 노년의 사랑... ... 그렇게 제목 그대로 다섯개의 사랑이 그려진다.... 솔직히 딱 부러지게 다섯개의 사랑이 구분 되지는 않았지만... 이 다섯가지의 사랑이야기를 보고 .. 더보기
다큐 트루맛쇼(The True-taste Show, 2011) 언제부터인가요? 한10년되었나요? 좀 더 되었을라나요? 아침 저녁으로 나오는 여러 텔레비젼 방송에서 맛집이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서 인터넷의 발전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XX특공대에서 맛집이 나가면 인터넷에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하는 식이지요.. 물론 그전에 방송사 게시판에 문의가 빗발치죠. 미니홈피 블로그 ... 이런 1인 미디어 같은 것들이 늘어감에 따라서 우리 일상에서 꼭 필요하고 기본적인 욕구인 의식주에 관련된 포스팅은 접근하기도 쉽고 눈길도 잘 끌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트위터를 대충 보다가.. 트루맛쇼 에 대한 기사가 링크 되있는 것을 보고 너무 웃었습니다. 일단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는데 그 내용이 나름 통쾌한겁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전직PD(모본부)였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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