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해방을 하게 해줄 것 같은 ENA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이 드라마는 보는것은 쉬워도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고 생활하는 드라마 속 여름(김설현 배우)는 서울에서의 일상 어쩌면 인생을 정리하고 낯선 바닷가 근처 마을에 정착을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원작웹툰이 있어서 사실 원작을 보지 못한 사람으로써 드라마의 내용을 언급하거나 예측을 한다는 것은 섣부르겠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느껴지는 생각을 적는 것은 괜찮지 않을까 해서 적어 보기로 한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했지만 결국 도시 생활은 너무 어려웠던 것 같다. 그렇게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자신의 흔적 혹은 재산들을 다 처분하고 최소한의 짐을 가지고 무작정 내려간 어느 바닷가 마을에 들어온 여름(김설현 배우)은 낯선 외부인으로써 그 마을에 정착을 하게 된다. 사람들은 끈끈한 이웃사촌지간의 그 마을에 들어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