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아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면에서 나오는 자신에게 바치는 쌩쇼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 언제부턴가 김기덕 감독의 영화가 안보이기 시작했다. 김기덕 감독의 조연출로 있던 사람들이 감독이 되었다라는 이야기로 김기덕 감독이 언급될 때가 많았던 것 같다. 우연한 기회에 김기덕 감독의 을 듣게 되었다. 김기덕 감독이 출연하고 찍고 연출한 이 영화는 몇 해전부터 광고나 드라마 영화등.. 영상콘텐츠 제작에 많이 쓰이는 5D marks2를 촬영 장비로 썼다고 한다. 혼자서 찍고 출연하기에 딱 맞는다는 그리고 저조명에서도 잘 찍히는 카메라.. 김기덕 감독은 세상을 등지고 그렇게 영화를 찍고 싶었었다고 한다. 세상에 대한 배신감과 자신에 대한 배신감에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시나리오를 쓰고 싶었다고 한다. 영화를 만들고 싶었는데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 세계적인 감독이었는데 지금은 보잘것없는 못난이라고 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