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와 내 이야기 그리고 고양이와 사람의 영화 어릴때 고양이한테 물린 이후로 고양이를 무서워했었습니다. 개도 아닌것이 물고 말이죠. 어릴때 개한테 물린 이후로...개를 무서워하지 않고 좋아하는 저였는데 말이죠. 아마도 개는 무는 것이 당연했고 고양이는 할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할퀴지 않고 물었기에 더욱 놀랐나봅니다. (일종의 반전이라고나 할까요?) 그후로 개는 십년 넘게 키우고 있었고.. 그 후로 길에서 기어다니는 새끼 고양이들 몇번 가져다가 일주일도 못키우고 시골에 보내곤 했었는데 그때까지는 고양이에 대한 감정은 친해지지도 않고 별로 정도 안갔었습니다. 개들은 사람과 비슷하기에 감정교류도 잘 되는 편이었지만 고양이는 얘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눈빛은 낮에는 무섭게 변하고 ( 그 눈빛도 좀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