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일찍 가야 짱 썸네일형 리스트형 S#특기병 지원 1999년에는 징병신체검사를 받아서 군입대에 대한 스트레스를 알게 된 해였습니다. 2000년에는 이제 슬슬 주변 사람들이 군대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인맥이 화려하진 않았지만 몇 안되는 친구들이 슬슬 군대에 간답니다. 그해 4월에는 친구녀석 한명은 공군에 지원했다가 귀향조치 당하고 다시 나오기도 합니다... 또 다른 친구는 군입대를 해서 100일 휴가도 나오기도 했고요. 그런 모습을 봤을 때... 얼른 군대에 가야 겠구나... 더 늦으면 동갑내기 고참이나 동생 고참 때문에 짜증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 였습니다. 그래서 나름 군대에 가지 않았던 친구 세명이서 특기병 지원을 하자고 뜻을 모아봅니다.. 저, 친구1, 친구2(공군지원했다가 귀향 조치 당한..) 병무청 가서 지원 신청하면서.. 입대 희망월(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