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인 시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일 교포 백년의 시간이 담긴 노래 백년절... 그 완성을 보여주는 연극 <백년, 바람의 동료들> 종로5가~ 하면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보령약국! 어릴때 라디오에서 종로5가 보령약국~ 광고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 종로5가에 떠오르는 공연장은 두산아트센터가 있겠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지리적으로 약점을 갖고 있는 공연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뮤지컬,연극은 대학로 혹은 요즘엔 강남쪽에도 많아졌지만요... 미술전시는 인사동... 요즘엔 강남쪽도 많아졌지요... 하지만 종로5가에 거의 유일하다고 생각 되어지는 문화복합공간이 조금씩 되가고 있는 두산아트센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무대에 올려지고 있는 연극 을 보러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Space111이라는 연극무대에였는데요. 요즘 두산아트센터에서 경계인 시리즈 두번째 작품으로 올리고 있었습니다. 재일동포(교포)의 이야기라고 해서 예전에 봤던 생각이 나더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