焼肉ドラゴン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용길이네 곱창집(Yakiniku Dragon, 焼肉ドラゴン) 리뷰 - 그들은 잘 살고 있을거야 영화 용길이네 곱창집은 연극을 보았던 사람이라면 보고 싶었을 영화이다. 영화 기생충에서 문광 역을 맡았던 이정은 배우의 팬이라면 보고 싶었을 영화이다. 그리고 킹덤은 보지 않았지만 김상호 배우의 팬이라면 보고 싶었을 영화일 것 같다. 이 영화는 일본영화인 것 같다. 아니 이 영화는 한국영화인 것 같다. 두 나라의 영화라고 봐야 할까? 이 이야기를 처음 접했던 2008년에는 너무나 익숙하지 않았던 공연이었다. 봉준호 감독이 해외에서 상을 받으면서 '1인치 자막의 장벽을 뛰어 넘으면 더 많은 놀라운 작품들을 즐길 수 있다' 라고 말했던 것은 2020년에 일어난 일이다. 2008년에 자막을 통해 무대에서 무슨 말이 주고 받는지를 보아야만 했고 가끔씩 한국말이 들리면 그렇게 좋았던 기억의 그 이야기가 이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