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몽연

2007년 리뷰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고..

그사람을 그리워 하고...

꿈에서라도 그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그런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고...

보고싶어할수록 못 보는...그런 이야기를 그렸다...

삶과 죽음...을 예쁘게 그린 .... 사랑도 예쁘게 그린... 연극이다..

이승과 저승을 하얀 천으로 공간분할을 하는 무대장치는 아름답기도 안타깝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