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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506

언젠가는 끝날지도 모르는 분단의 아픔...영화...영화들...그리고<고지전> 달력을 보면 말이죠. 6월 25일에 6.25사변일이라고 인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년 365일 달력에는 수많은 날들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이번달은 6월이고... 25일은 토요일입니다. 아마도 그날엔 태극기 휘날리며..., 공동경비구역JSA같은 한국전쟁, 분단... 이산가족, 북파공작원 등 한국 전쟁 전후에 우리나라의 정신과 생활상에 변화를 준 여러 모습의 영화가 방영 될 것입니다. 주말이라서 예능프로그램이 비중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대한민국의 상처와 아픔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시라는 의미에서 한국전쟁 관련한 영화들 포스터를 한번 모아봅니다. 최근 들어서 등 한국의 분단상황과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 는 이전에 포스팅했으니 살짝 넘기고요... 더보기
영화 GP506 2008년 리뷰입니다. 난 군생활을 GP가 아닌 GOP에서 했다... 철책 넘어로 GP가 있었고.. 육안으로도 대충 그들의 생활이 보였다.. 부식차량도 보였고.. 가끔 GP의 날이라는걸 하는것도 스피커 생중계로 알 수 있었다.. 한번쯤 그 곳 생활을 해봤음 했던 곳.. GP... 그곳의 생활을 전혀 모르는...그곳.. 소재로 딱이었다.. 무슨일이 일어나도 모르는 그곳... 실제로.. 내가 군생활했을적에도.. GOP철책에서도 수류탄 자폭사고라던지.. 총기사고는 잊혀질만하면 일어났으니까.. 비합리적인 군대에서 비합리적으로 목숨을 잃었던 젊은생명들을 위한 영화인듯한...느낌이 든다 실제로도 공수창감독이나 천호진씨 같은 경우는 반전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고 한다.. 꽃다운 나이에 끌려가서 사람을 얼마나 빨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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