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연속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 본방을 안봐야 하나? 드라마라는 것은 한번 빠지면 계속 챙겨봐야 한다는 것이 제일 불편한 것 같다. 그래서 빠지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요즘 챙겨보는 드라마는 주말연속극 어김없이 토요일 일요일 그 시간이 되면 최대한 챙겨 보려고 노력을 한다. 어제 7월 19일에도 어김없이 보고 있었고 오랜만에 내용이 빠르게 진행이 되가고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확실하게 몇 회가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의 진행 속도는 막연하게 끝날 때가 되었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말을 못하는 서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계속 흐르던 눈물을 닦고 흘리고 닦고 흘리고 계속 반복을 하면서.... 역시!! 최고다! 라고 외치면서 질질 짜면서 보고 있었다. 하지만.... 아... 그 감동도 잠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