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이볼

치킨엔 라프로하이볼(노랑통닭+편의점 얼음컵으로 만든 라프로익 하이볼) ​간단한 술자리에서 치킨 만큼 좋은 안주도 없습니다. 치킨에는 걸맞는 술은 맥주죠. 치맥... 맥주가 없어서 생각한게 하이볼이었습니다. 레시피는 살짝 무시하고 그냥 하이볼 흉내를 냈습니다. 편의점에서 오백원에 살수있는 얼음컵에 라프로익 조금넣고 사이다로 가득 채웁니다. 맛은 달고 뭔가 진한 향이 납니다. 사이다에 달달한 맛으로 홀짝 거리다 보면 라프로익의 취기가 올라옵니다. 달달해서 마시다보면 취하게 되는데요. 마시고 남은 얼음을 녹여 먹거나 깨물어 먹다 보면 취기가 사라집니다. 물론 술 취하는 속도와 깨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노랑통닭과 라프로하이볼과의 조합은 거하지도 않게 즐기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은 술자리에서 하이볼을 마시는것은 익숙하지는 않지만 간단히 마시는 자리라면 나쁘지 않을 것.. 더보기
Suntory 위스키로 만드는 가쿠하이볼로 불금 한번 해볼까? 산토리(SUNTORY) 가쿠빈 위스키레몬 얼음 소다수라고 했지만 사이다 친구 스프라이트 을 준비한다. 전용잔이 없어서 비슷해 보이는 잔을 준비함 잔에 레몬즙을 짜넣습니다 손으로 짜는거라 비위생적일 듯 하지만 제가 먹는거라 괜찮습니다. 얼음을 가득 채웁니다. 저희 집에는 얼음이 없어서 처음이자 마지막 잔이 될 것 같습니다. 가쿠빈을 30mm정도 넣으라고는 했지만 소다수와 가쿠빈의 비율으 4:1로 하라고 했지만 개인의 취향 껏 넣으시면 되겠습니다.마치 폭탄주 말듯이...? :) 머들러로 13번 반 정도 섞어 주세요. 이것 역시 정해진 횟수는 없어요 뱃속에 들어가면 다 섞이니까요.. 이제 소다수를 가득에서 좀 빠지게 넣어줍니다. 위스키가 워낙 쓰니까 저는 사이다 같이 달달하고 탄산있는 음료를 넣습니다. 머들러..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