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혀 이상하지 않은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비장애인이 장애인 역을 연기한다는 것... 그것은 불쾌한 일일 수 있다. 장애인에게도 비장애인에게도 말이다. 항상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2002년 2005년 2006년에 개봉되었던 ,,과 같은 영화를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재미있다...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극장 안에서 커다란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같이 웃고 울고 기뻐하고 슬퍼했던 그 순간순간들을 기억한다. 예전에 조승우 배우는 영화관련 행사 중 극중 배역과 같은 포즈를 부탁받았다가 기자들을 질타한 적이 있다고 한다. 배려심 없는 행동을 지적한 바른 행동이라 볼 수 있겠는데 그만큼 장애를 비장애인이 표현한다는 것은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었던 사례 같다. 개인적으로 장애를 다룬 영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