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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몰츠

남자 혼자 당일 부산여행(광안리+남천동 소극장공연), 첫번째 이야기 그날이 그날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것이 인생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휴가라고 해서 여행같은 여행을 다녀온 적도 있긴 하겠지만 크게 기억이 나질 않았고 언제부턴가 휴가는 혼자서 아무런 계획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휴가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한번쯤은 휴가 같은 휴가를 보내고 싶었다.물론 당일치기 휴가였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막연하게 부산에 내려가는 것은 혼자서 어디 다녀보지 못한 나로써는 충분한 동기 부여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부산 소극장 공연 관극을 메인으로 정했다. 우선 표를 끊고 출발! 인터넷으로 예약하지 않고 인근역에 가서 제일 빠른 표를 끊었더니 입석이었다.복도에서 그냥 쪼그려 앉아서 책도 읽고 창문 밖도 보면서 내려갔다.지겨워 질 때 쯤 부산에 도착했다. 부산이란 곳이 이런 곳이구나.. 더보기
가을냄새가 나는 밤이다. 나혼자 맥주 한잔 가을 냄새 나는 밤이다. 나홀로 아니 장난감 같은 친구 세명과 함께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더보기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프로모션(3can+1glass) 지난번에는 병을 사서 마셔봤는데 큰 느낌이 없었습니다. 호가든잔에 마셔서 그랬을까요? 이번에는 캔3개와 전용유리잔1개가 묶여 있는 산토리 프리미엄몰츠를 샀습니다. 솔직히 맛에 대해서는 큰 기대는 안합니다. 단지 이번에는 전용잔으로 마신다는 그 경험! 종이컵에 와인 마시면 맛이 덜한 것 마냥... 이 맥주도 그렇지 않을까...해서 도전!! 해봅니다. 호가든 역시 호가든 잔에 가득 부어 마셔야 맛이 더 나는 것 처럼... 나름 병도 화려하고 나쁘지 않았는데 캔도 나름 싼티 나지는 않았습니다. 지난번 병맥주 마셨을때 큰 감동이 없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용잔을 들었을 때엔...뭐랄까요? 잔 아래부분이 좀 두꺼워서 무게감이 있는 것이 잔을 들었을때 기분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입이 닿는 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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