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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연극열전3 5번째 작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0.4 리뷰) 연극열전3 5번째 작품 노희경작가와 이재규PD의 첫 연극무대 작품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시기 적절하게 무대에 오른 작품이 있었으니 그것은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연극무대는 2층으로 되어있다. 객석에서 앉아서 보면 2층무대는 한참 올려봐야한다. 2층무대는 어둡고 창문을 통해 비춰지는 소량의 빛만 존재한다. 갈등 혹은 위기의 공간인듯하다. 1층무대는 왼쪽편에 화장실이 있다 가운데는 거실이 자리잡고 있다 식탁 그리고 소파가 자리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어둡다. 연극이 시작된다. 연극의 흐름은 정말 빠르다. 꽁트마냥 전개가 정말 빠르다. 짤막짤막하게 에피소드의 나열같다. 암전이 자주자주 이뤄지면서 시간과 공간의 변화가 이뤄진다. 외국사정은 모르겠지만 한국 보통의 가족이다. 남편은 의사다. 큰딸은 직장새.. 더보기
연극 블랙버드(2008) 12살소녀와 40살 중년 아저씨의 사랑(?) 불장난(?) 성추행(?)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는데... 무대의 배경은 바뀌지 않은채 배우들도 무대를 벗어나지 않고 연기를 한다... 글쎄... 무언가 감동이라기 보다는... 최근에 성추행사건도 많고... 세상이 흉흉한때에 공연되는 거라 그런지... 머리가 복잡했다... 뭐 그런... 의도로 만든 연극은 아니겠지만...시대가 시대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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