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호러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춘호러3D 영화 터널 감상평-영화 속 터널이나 현실의 터널이나 비슷해 2000년에 개봉 되었던 영화가 기억난다.나름 공포영화로 기억된다. 젊은 대학생들이 여름에 놀러가면서 시작되는 그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된다.그 당시 그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생각은 나는 저들 처럼 죽지는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었다. 영화 속 젊은이들과 나는 너무나 다른 삶이었기 때문이다.영화는 14년 전에 어설프게 본 영화라 기억도 잘 나지 않고 약간의 이미지만 남아있는 영화다.흔한 미국 영화에서 나오듯 젊은 남녀가 나와서 신나게 놀다가 죽어나가는 그런 내용이었던 한국판 영화였다.물론 이런 소재의 영화가 잘 된 작품도 기억은 나질 않는다. 일부러 공포영화를 돈주고 보지는 않는다.솔직히 불쾌하기 때문이다.돈주고 컴컴한 극장에 일부러 들어가서 조마조마 한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보는 것은 정말 공포영화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