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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Made In BUSAN 뮤지컬 환상의파티:부제-나에게만 들리는 목소리) 창작뮤지컬은 눈에 띄게 많지 않다. 아니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에 많이 나오긴 하지만 쉽게 마음에 와닿는 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렇다고 창작의 고통을 통해 나온 그 수많은 작품들이 수준이 낮다는 것은 아니다. 티켓을 많이 팔아서 계속 무대에 올릴수있는 자생력을 갖기까지 버틸수 있는 작품이 많이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이 쏟아지는 작품들과의 경쟁에서 버티기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 -----급하신분은 아래로 아래로--- 버티고 버틴다면 결국에는 좋은작품으로 남겠지만 그 시기까지 버티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은 비단 공연 뿐 아니라 사는것 전반에서의 숙제라고 볼수있겠다. 사람들이 찾고 또 찾는 공연은 어떤 공연일까? 유명한 작품,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 찾게 되는 기준이 아닐까 생각한다... 더보기
뮤지컬 빨래(2008) 비정규직이고.. 외국인노동자면서... 노인이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고... 그런 소외계층인 사람들이 주인공인.... 뮤지컬.... 하지만...소외계층이라고 생각되어있던 사람들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다.... 우리 대부분이 약자니까.... 찌들어있던 우리일상을 잠시나마... 깨끗하게 빨아주는 뮤지컬 빨래... 깨끗하게 빨자....그리고... 다시 찌들면...또 빨자... 그래도 지저분하면... 삶는거다... 이건 정말 추천 구걸 함... 널리 이롭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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