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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영화 <모비딕>제작보고회 영화 모비딕 제작보고회 뉴스쇼 형식의 제작보고회였습니다 김성주 아나운서가 앵커로.. 주인공 배우님들은 패널(?)으로..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기자체험을 한 황정민 배우님 겉모습과는 다른 깨방정이시라는 진 구 배우님 씬스틸러다우신 캐릭터에 대한 확실한 컨셉분석을 하셨던게 느껴지는 김상호배우님 연약해보이지만 카리스마 있는 여기자 역할을 잘 소화시키신듯한 컴퓨터 사용을 잘해보고 싶으신 김민희 배우님 재미있던 제작보고회였습니다.. 딱딱한 줄로만 알았던 제작보고회를 영화에서 나오는 기자들의 생활에서 뉴스쇼!라는 콘셉트를 도출한 영화 관계자님들의 센스가 돋보이더군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영화 모비딕 요즘 참 뒤숭숭한 시국에서 살고 계시지요?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흥미로운 영화 한 편에 대해서 끄적거려 볼까 합니다 2003년 단편 로 제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성시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박인제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 김상호 진구 김민희 주인공으로 연기 한 영화 입니다. 이 영화의 시놉시스는 이렇습니다. 1994년 11월 20일 서울 근교 발암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건, 사건을 추적하던 열혈 사회부 기자 이방우(황정민)앞에 어느 날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고향 후배 윤혁(진구)이 나타난다. 그는 이방우에게 일련의 자료들을 건네며 발암교 사건이 보여지는 것과 달리, 조작된 사건임을 암시한다. 발암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이방우는 동료기자 성효관(김민희), 손진기(김상호)와 특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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