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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토크 콘서트

명품 조연 듬뿍한 주병진 토크콘서트 이번엔 흥하겠네 검증 된 조연들이 나오는 주병진 토크콘서트 간만에 흥하겠다. 김성균, 정만식, 조희봉, 박성웅, 이재용 이 다섯 배우가 나왔으니 오늘은 많이 웃을 수 있을 것 같다. 재미는 있는데 스텝들의 웃음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 물론 집에서 혼자 보는 시청자를 위한 배려를 위한 장치겠지만... 혼자서 웃는 것 보다는 누군가와 같이 즐기고 있다는 착각이 들게 하는 것이 연출자의 의도일테니까... 아무튼 오늘은 간만에 주병진 토크콘서트 오늘 재미나게 ㅋㅋㅋ 거리고... 내일 포털 뉴스에도 여러 뉴스가 나올듯하다. 텔레비젼 캡쳐해서 누구는 뭐랬다고 하더라.. 누구 무명시대는 어땠다.. 이런식의 기사들?,.... 하루이틀은 아니니까.. 그래도 간만에 주병진 토크콘서트 보는데 재미있어서 몇 글자 끼적거려 본다. 원래.. 더보기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시청률에 대해 논하지 말라! 지난 주에 인터넷 보니까.. 반토막 난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대한 기사들이 보였다. 방송 첫 회보다 반이 떨어졌다고..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 것 아니냐고.. 뭐 이런식이었다. 성격 급한 MBC관계자가 있었다면 얼른 종영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채널을 돌려봐도... 프로그램 성격 자체가 틀리다.. 자기야... 해피투게더.. 주병진토크콘서트... 출연 인원도 비교가 안된다. 그런 형평성에 어긋나는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비교하고 시청률을 비교한다는 것은 너무 불공평하다. 물론 시청률이 높아야 광고도 많이 따라 붙고 돈도 많이 벌겠지만, 다 비슷비슷한 출연자와 비슷비슷한 허허실실 이야기만 난무하는 요즘 채널에 그나마 주병진 토크콘서트 같은 정적이고 클래식한 프로그램들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싶다. .. 더보기
환영합니다~! 주병진 토크콘서트~ 박찬호씨가 첫 게스트군요. 어릴때 기억이 납니다. 멀끔하게 차려입은 개그맨 주병진씨가 나와서 몇마디하고 "여러분의 시선을 모아 모아 모아서~ 자리로 가겠습니다" 이러면서 의자로 가는 모습... 그때 광고도 많이 찍으셨는데... 잘 오셨습니다. 라디오 DJ를 할 뻔하시다가 거절하신거 잘하셨습니다. 물론 그때 라디오 DJ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상하게 라디오 이야기가 나오길래... 모양새가 라디오는 아니고 텔레비젼으로 나오겠구나 했습니다. MBC는 잘 선택했습니다. 요즘 유행인 오디션 프로그램만 쏟아지고 있고,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만 쏟아져 나오고 있었는데 향수를 불러 일으킬 만한 그 무엇인가가 필요했었습니다. 그 카드가 주병진! 어릴때 제일 재미있게 보던 그 시간이 살짝 떠오릅니다. 시청률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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