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만든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말 좋아서 만든 것 같은 <좋아서 만든 영화> 우연은 정말 우연하게 다가온다... 우연하게 압구정 CGV에서 시간이 남아서 보게 된 영화였다... 좋아서 만든영화..?? 대본도 있고 연출도 있는 영화라 생각하고 보고 있는데... 인터뷰의 반복으로 이뤄지고... CF같은 영상들.... 가끔 리얼리티프로그램 같고.. 아.... 다큐멘터리 영화였구나... 좋아서하는 밴드...를 몇년동안 쫓아다니면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그들의 자세한 프로필은 모르겠지만... 딱! 버스킹하는 그 자체!만 봤을땐... 그들은 참 정력(?)적이고...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자기만의 철학이 있는 젊은 사람들이었다... 충분히 매력적인 그들... 어둠이 감싸고 있는 극장에서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하나의 공연을 보는듯도 하고... 바로 옆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