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노인에 대한 영화 <죽여주는 여자>를 보고 누구나 태어나면서 시작하는 것은 늙어감 일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까지는 성장이라는 아름다운 말이 붙습니다. 20대 까지는 하는 성장에는 젊음이란 말이 붙습니다. 30대 부터는 젊음이란 말이 점점 어색해집니다. 40대 부터는 중년 중후함 이런 말이 어색하지만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예전의 기준과 요즘의 기준 그리고 미래의 기준은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나이는 어릴때는 얼른 먹고 싶지만 어느정도 먹은 상태에서는 정말 먹기 싫은 것이 되어버립니다. 지금까지는 육체적인 나이에 대해서 말해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인 나이는 꼭 육체와 같이 하라는 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과연 내가 노인이 되었을 때 과연 어떻게 살고 있을까 입니다. 지금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