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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환

영화 <더 게임>이 생각났던 장나라,신하균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백> 요즘 딱히 볼 드라마가 없었다. 텔레비전을 돌리다보니 장나라가 나온다.얼마전에 장나라가 나왔던 드라마 재미있게 봤었는데... 장나라가 또! 나온다.또! 봐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어설픈 할아버지 분장을 한 사람이 나온다....어설퍼도 그렇게 어설플 수 없었다.누구지? 누구지?신하균이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 신하균 복근 어쩌구 저쩌구 기사를 본 것 같다.이라는 드라마였다. 솔직히 드라마 1회 끝나면서 자막 보고 뭔지 알았다. 운석인가? 어쨌든 하늘에서 뭔가 떨어져서 할아버지가 회춘한다는 설정이다.2007년에 나왔던 이 생각났다.신하균 배우는 예전에 젊은 신하균인 상태에서 할아버지 역을 한적이 있다.이번 드라마도 비슷한 설정인 것 같다.그렇다면 꽤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한.. 더보기
두번 다시 보기 싫은 영화<악마를 보았다>(2010.8 리뷰) 잔잔한 클래식의 느낌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특이한 것은 자동차 룸미러 양족에 붙어있는 불비춰지는 천사날개가 인상깊다. 이 날개는 이 영화에서 장치로 쓰인다. 자동차는 굉장히 개인적이며 자신을 나타내는 수단으로도 쓰인다. 사이드미러는 바깥에 있고 룸미러는 안에 있다. 룸미러는 가끔씩 차안에 있는(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사람도 비추고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데에도 쓰인다. 그 룸미러에 붙어있는 참 이쁜 천사날개... 공교롭게도 이 영화에서 악마의 캐릭터로 분한 장경철(최민식) 차의 룸미러에 붙어있다. 왜 그 천사날개가 붙어있을까? 처음부터 괴상한 생각에 사로 잡힌다. 영화에서는 정말 많은 피가 쏟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꼭 요즘 사건사고뉴스에서 나오듯이 말이다. 한가지 제한되어있는 시간속의 영화에서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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