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감이 있는 영화 하울링 혹시 개나 고양이 키우거나 키워보셨나요? 저 역시 개를 키우기 시작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예전에는 개를 집안에서 키우는게 용납이 되지 않았었지요. 애완견이란 말도 안쓰였고요. 거의 마당 한구석이나 문 바로 앞에 묶여서 집을 지키는 역할을 많이 했었고요. 먹다 남은 밥을 찌그러진 냄비그릇에 부어주면 맛있게 먹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언제부터는 흔히 똥개라고 부르던 개들을 키우기 보다..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뭐 이런 저런 어려운 종류의 개들을 키우기 시작했고요. 그 개들을 애완견이라 부르고 또 얼마전 부터는 반려견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개..라는 존재는 보통의 존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떤 여자분이 죽은개와 같이 세상을 떠난 일이 인터넷에서 기사로 보였습니다. http://n..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