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연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우리, 테오와 빈센트 반 고흐(2009.5 리뷰) 좀 어렵다... 산울림 소극장에서 하는 연극들은..솔직히 좀 어려운게 많다... 특히 임영웅 연출님이 연출하시는 연극은...정말.... 나의 내공으로는 쉽게 다가서기 힘든듯하다... 하지만... 어려운 연극임에도... 산울림 소극장에 들어가면 괜히 마음이 편하다.. 뭔가.... 그곳에 가면 그것이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그 소극장만의 개성이 유지 되는 곳... 산울림 소극장이기 때문인것같다... 보통의 대학로 소극장같은경우는 대여형식이 많다보니까...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지만... 산울림은 그렇지 않으니까... 이 연극의 내용은 좀... 복잡하다... 아니... 관객의 입장에서 관극했다면... 좋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찍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빈센트 반고흐와 테오 반고흐(?) 이렇게 형제의 이.. 더보기 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200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