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감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하세요 영화 <노무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정신없고 뭐든지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던 20대 초반에 당선된 대통령입니다.세상을 잘 모르던 당시에 저는 뭐든 잘 될거라 생각했었고 정치는 나의 삶과 큰 상관없는 그들만의 일이라 생각했던 시절이었습니다.그럭저럭 대학을 졸업하고 밥벌이를 하기 시작했을때는 아직 그래도 어린나이었기에 열심히 하면 기회라는게 생기고 잘 될거라 생각했었지만시간이 흘러 흘러 흐르다보니 안되는구나 희망이란 것은 아마 쉽지는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아담스미스의 은 경제에만 있는 것이 아닌 정치 및 모든 곳에 손길이 닿아 있다는 것은 아마도 2005년 이후였나봅니다. 등의 팟캐스트 같은 영화 들은 사람들의 의심병을 자극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실질적으로 2016년 말에 최순실 국정농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