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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잊지 말아야 할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픈 이야기 뮤지컬 꽃신 우리의 아픈 역사는 젊은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너무 막연하다.한국전쟁이나 일제침략 시기는 교과서에서나 배운 너무나 막연한 이야기다.막연하게 끔찍하다. 다시는 똑같은 일이 반복되면 안된다. 이 정도의 생각만 할 뿐이다.아니 요즘에는 그런 생각 조차 안하고 사는지도 모른다. 꽃신이라는 공연을 봤다.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다.이야기의 전개 속도는 너무나도 빠르다. 한정된 시간 동안 피해자 할머니들의 인생을 표현하려면 어쩔수 없이 빠른 전개가 필요하다. 어린시절에서 갑자기 끌려가서 고생하는 그리고 돌아와서도 그 잊고 싶은 기억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다가 인생을 보내는 그런 내용이다. 우리에게는 피해자 할머니들은 나이 지긋하게 드신 어르신들이다.주름도 많고 흰머리도 많은 할머니...그리고 막연하게 그녀들은 위안부 피.. 더보기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2008) 내용은 촌뜨기 꽃파는 소녀를 아름다운 퀸카로 만든다는 내용인데.. 한국 입맛에 맞춘 대사들이 계속 웃음이 터지게 만들어줘서 유쾌했다는 기억이 난다... 영화 마이페어레이디를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뮤지컬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대형 뮤지컬이다... 재미있고... 공연 처음부터 봤어야했지만... 우연찮게... 시작한지 50분정도 지난후부터 봐서... 줄거리는 확실하게 모르겠다... 요즘 오드리 폰(?) 그 핸드폰 CF에서 오드리햅번의 모습이 비춰지는데... 마이페어레이디의 장면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마이페어레이디...영화로 꼭 보고 싶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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