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연극 관객모독 -에라이 어릿광대 관객들아- 공연을 볼까? 영화를 볼까? 고민을 한다. 공연을 보기로 했다. 어떤 공연을 볼까? 뮤지컬,연극,발레,오페라..... 어쨌든 여러 장르에서 하나를 고른다. 그리고 날짜와 시간도 정하고 공연을 보러간다. 표를 내고 어두운 공연장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어두운 객석에서 공연이 시작 되기를 기다린다. 공연이 시작되면 객석은 깜깜해진다. 그리고 무대가 밝아진다. 대부분의 공연을 볼때의 과정일 것 같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극장을 가면 어두운 객석에 앉아서 보기 싫지만 어쨌든 나오고 있는 광고를 실컷 보고 암전과 더불어 영화를 보게 된다. 그렇게 대부분 공연이나 영화를 보러 온 우리들은 어둠 속에서 감상을 하게 된다. 딱히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오래 앉아 있으면 좀 답답하고 불편한 의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