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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부모님 결혼 40주년 기념으로 함께 본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부모님께서 결혼 하신지 40년이 되셨다. 어머니께 극장 언제 가셨냐고 물어보시니 기억나는 것이 얼마전에 군대에서 전역한 유승호 배우가 나왔던 2002년 작 그리고 2007년 심형래 감독의 가 최근이라고 하셨다.아버지는 언제 극장에 가셨는지 기억조차 못하셨다. 가족끼리 극장에 간 것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서민들이 그나마 제일 큰 비용 들이지 않고 문화생활이란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극장값도 아니 영화예매비용도 꽤 많이 오르긴 했지만 그나마 제일 저렴하고 분위기 낼 수 있는 것이 영화관람이다. 그렇게 해서 부모님과 함께 오랜만에 극장에 영화 보러 가기로 결정했다.다행히 요즘에 조용히 흥행 중인 영화를 보는 것이 어떨까 싶었고 예매를 했다. 극장에는 .. 더보기
마당으로 나가시겠습니까? 아니면 양계장에 계시겠습니까? 영화<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고.. 만화영화하시면 어떤게 생각나십니까? 어릴 때 봤었던 수 많은 만화영화 마지막 장면이 기억 납니다. '끝' '안녕' 이런 맺음말로 끝나는 것이 아쉬우면서 강렬했습니다. 그때 영화의 엔딩크레딧은 그런 식이었나 봅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만화영화 한편 이야기 하려고요. 아... 글로벌시대에 만화영화...하면 좀 싸 보이려나요? 애니메이션 한편 이야기 하겠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문소리,유승호,최민식,박철민 배우가 목소리 연기를 한 애니메이션이다.... 라고 하시면 좀 기억이 나시려나요? 솔직히 애니메이션 관심이 그다지 크지 않고... 특히 한국 애니메이션은 사람들이 더욱 더 관심이 없잖아요. 아이들이나 볼 만한 영화겠지... 쿵푸팬더, 슈렉... 뭐 이런 애니메이션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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