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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내 속에 내가 너무 많아~ 그래서 다중이 드라마가 뜨는건가?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 <킬미 힐미> 조성모씨의 노래 중 란 곡이 있다.원곡은 시인과 촌장의 인데 그 곡을 조성모가 불러서 더 유명해진 곡이다. 그 노래의 시작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당신의 쉴 곳 없네.. 이런 내용이다. 그렇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신 속에는 참 여러 자신이 있는 것 같다.매너있는 사람도 있고 껄렁껄렁한 사람도 있고마치 사회에서는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사람도 예비군 훈련만 가면 껄렁껄렁한 모습으로 바뀌는 것 마냥사람마다 그 안에는 여러 모습들이 있는 것 같다. 그런 사실과 관련해서 MBC와 SBS에서 나오는 드라마 중 눈에 들어오는 드라마 두편이 있다. 우선 MBC에서 수,목 드라마인 다. 지성, 황정음, 박서준, 오민석, 김유리 등의 배우들이 나오는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 인격 재벌 3세와 비밀 주치.. 더보기
과거 현재 미래에도 바람직해야지? 청소년연극 바람직한 청소년 포스터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연극이다.짙은 핑크색의 머리를 하고 있는 예쁘장한 학생이 복도에 서서 풍선컴을 불고 있는 모습그리고 의자들이 쓰러져있는 모습 제목과는 좀 어긋나는 듯한 이미지다.이 공연의 무대는 좀 특이하다. 네모 반듯한 상자같다고나 할까? (사진:CJ문화재단) 이런모양이다. 앞 좌석에서는 살짝 올려다 봐야한다. 극이 시작하면 문제 학생 두명이 한 공간에서 반성문을 쓰는 장면부터 시작한다.약 한달동안 그렇게 감금아닌 감금 동거아닌 동거생활을 해야 하는 두 사람이다.한명은 전교1등에 동성애성향을 가지고 있는 이레라는 친구다.또 다른 한명은 전교1등에 싸움을 잘하는 현신이라는 친구다. 이 친구 두명은 전교 1등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에 서로 티격태격한다. 초반에는 공부잘하는 이레가 현신에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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