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티켓 진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입장권도 진화하나? 요즘에는 문화생활이라는 것이 많이 쉬워진 것 같다.스마트폰으로 뒤적거리다 보면 여러 콘텐츠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텔레비젼만 봐도 채널이 엄청나게 많고 그리고 영화만 보여주는 채널들도 굉장히 많이 보인다. 그래도 우리는 특별한 날이란 것을 만들기 위해 누군가와 함께 극장이란 곳에 갈 때가 있다.혼자가 아닌 둘 혹은 그 이상... 어두컴컴한 극장 안에서 관객석에 앉아 커다란 무대 혹은 스크린을 본다.그렇게 하나의 기억 혹은 추억을 만든다. 그리고 그 흔적을 간직하기 위해 티켓을 모으기도 한다. 나 역시 이런저런 공연이나 영화를 보러 갔다 오면 그 좌석표를 쉽게 버리지 못했다.어느 한 구석에 모으다 보니 지저분하게 여러 장이 모여 버리기 애매한 분량이 모여졌다. 한장 한장 살펴 보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