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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2022)_평생 잊지 못한 그들의 한달간의 사랑이야기 제목이 낯설기만 했던 이 영화는 오랜만에 영화를 선택하는데 꽤 갈등이 되게 만들었다. 시간이 남아서 아니 괜찮은 시간에 볼 수 있어서 영화를 선택하는 것은 아직 영화 소비를 많이 하지 않은 나에게 있어서 조금 익숙하지 않은 영화선택방법이었는데... 이번에 는 나에게 적당한 시간에 상영되는 영화여서 선택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유투버의 영상을 본 기억도 있었고 원작소설이 있다는 말에 조금은 궁금했었다. 이 영화 도대체 어떤 이야기일까... 청소년관람불가? 야한장면이 조금 나오기는 하나보다... 그렇게 나는 적당한 시간에 이 영화를 예매를 했고 몇십분 전에 극장에 도착해서 여유있게 극장에 들어갈 정도로 오랜만에 영화를 열심히 즐길 자세였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극장이라 사람이 많지 아니 관객은 나 밖에.. 더보기
청춘호러3D 영화 터널 감상평-영화 속 터널이나 현실의 터널이나 비슷해 2000년에 개봉 되었던 영화가 기억난다.나름 공포영화로 기억된다. 젊은 대학생들이 여름에 놀러가면서 시작되는 그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된다.그 당시 그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생각은 나는 저들 처럼 죽지는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었다. 영화 속 젊은이들과 나는 너무나 다른 삶이었기 때문이다.영화는 14년 전에 어설프게 본 영화라 기억도 잘 나지 않고 약간의 이미지만 남아있는 영화다.흔한 미국 영화에서 나오듯 젊은 남녀가 나와서 신나게 놀다가 죽어나가는 그런 내용이었던 한국판 영화였다.물론 이런 소재의 영화가 잘 된 작품도 기억은 나질 않는다. 일부러 공포영화를 돈주고 보지는 않는다.솔직히 불쾌하기 때문이다.돈주고 컴컴한 극장에 일부러 들어가서 조마조마 한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보는 것은 정말 공포영화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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