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2009. 6 리뷰임) 90년초반 학번에 관한 이야기... 드림플레이와 연우극단은 지난번부터... 누가 20대.... 장석조네.. 이 연극까지 세편째 보는건데.. 참 실험적인 작품을 하는듯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다... 예전에 아무것도 모를때 조선형사 홍윤식때부터 재미있었던 기억을 다시 느끼게 해줬으니까... 취재(촬영)하는 입장에서는 좀... 애매한 극장이지만... 몇번가다보니까.. 요령이 생겨서 나름 괜찮은 앵글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책이 정말 많았고... 그 책 중 한권을 빼서 읽어보니... 그 시대로 타임머신을 탄듯한 기분이 들었다... 연극 시작전 살짝 보았던 책 덕분에 나름 연극의 맥을 쫓아갈수있었지만.. 결국 경험부족으로 인하여 남의 이야기 듣듯... 보고 말았다... 물론 나보다 나이가 많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