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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다만 그 방법만은 같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패드2 광고에서 나오는 멘트다. 사진을 찍고 요리도 하고 전화도 하고... 이런 모든 행동 행동은 같지만 방법 혹은 수단이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삐삐를 썼을 때는 공중전화에 가서 십원 혹은 오십원과 같은 동전을 넣고 삐삐 번호를 눌러서 음성메시지 혹은 숫자로 '486' '8282' '1004' 이런 숫자도 남기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는 공중전화에서 사람들 눈치 보면서 전화 통화를 했었겠지요. 그 전에는 편지를 썼었을테고요.. 삐삐를 쓰다가 PCS폰이 나오고 그 즈음에 시티폰이라고 불리는 공중전화근처에서 쓸 수 있는 휴대폰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와이파이존... 이런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중전화옆에 기다란 안테나가 설치 되어 있고... 그 근처에서 시티폰으로 전화를 거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 더보기
대학생들이 전공서적마냥 안들고 다녀도 되요~!^^ 아이패드 전용 바지 등장! 갤탭은 언제쯤? 어제도 지하철역 근처에서 한 여성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전공서적 마냥 왼손에 갤럭시탭을 들고 이어폰 끼고 걸어가시는 모습... 일부러 운동삼아 그렇게 들고 다니는 건 아니겠죠? 아이패드보다 작은 갤럭시탭도 그렇게 거대하게 보였는데... 아이패드 사용자는 어떻겠습니까? 들고다니기에 부피도 크고 거추장스럽고... 가방에 넣자니.. 항상 꺼내고 가지고 놀고 싶은데... 차라리 핸드폰 크기면... 바지 주머니에 넣고 수시로 조물락 조물락 거릴텐데... 인간의 욕구는 다 같은거겠죠? 그래서 아이패드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어서 이런 바지가 나왔나봅니다. 멋지죠? 요즘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사진들입니다. 대량생산이 된건지 아니면 소수 매니아가 직접 브라더 미싱으로 만들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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