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서현철

웃음을 포기하지마! 연극 <웃음의 대학>, 진지하려고 하지마! 개콘 <진지록> 그리고 웃고 또 웃자! 사람이 살아가면서 시간이란 개념이 생겼고 그 시간은 초 분 시 하루 일주일 한달 일년 등의 개념을 만들어주었다.그 개념은 누가 어떻게 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우리들은 그 개념에 맞춰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100퍼센트의 사람들이 주 5일제 근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부턴가 월화수목금요일에는 열심히 일하고 토일요일은 주말이라고 해서 계속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있고 충전을 위해 열심히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꽤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 저녁 주말 예능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이 황금같은 주말이 끝나가고 있음을 체감을 하는데주말시청점유율이 어떤 프로그램이 높은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일요일 저녁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월요일이 바로 앞에 다가왔음을 느끼곤 한다. 이 개그콘서트에 많은 코너중에 이라는 코너.. 더보기
연극 삼도봉 美스토리(2009) 마리화나, 강철왕...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킨 고선웅 연출... 그래서 나름 고선웅표 연극을 보겠구나 싶었으나... 처음 대사 날리는건 고선웅식이지만... 점점..뭔가... 계몽적(?)이란 느낌도 들고... 희노애락...이런게 다 들어가다보니... 흠...뭔가...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개운하지 않은 느낌의 연극이었던것같다... 물론 고선웅식 웃음이 여기저기 녹아있어서 웃기도 많이 했지만...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어서 그런가?? 연극이란게 무조건 웃겨야만한다는 법은 없으니까... 무조건 뭔가 교훈적이어야 된다는 법도 없고... 뮤지컬에 비해 느끼는 감정이 더욱 다양하고 상대적으로 나타는게 연극인것같으니까... 어떤 관객은 정말 재밌었다... 어떤 관객은... 왜이리 가르치려 들지?? 어떤 관객은...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