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가수 아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점 헷갈리게 될 것 같은 인공지능 세상 주간경향 기사 '진짜 같은 가짜 세상이 올 수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124101115903?rcmd=rn 이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나비가 나인지 내가 나비인지 현실과 꿈의 구별이 어려워지겠구나 싶었습니다. 영화 매트릭스가 나왔었던 1999년에는 그저 공상과학영화겠지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은 그저 거대한 가상세계를 돌리기 위해 인체의 열을 제공하는 존재로 표현 되었던 영화 그리고 목덜미 뒤에 무섭게 생긴 케이블을 꽂고 기계가 지배하는 세상에 에너지를 공급하던 수많은 인간들의 모습은 괴기스러웠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각성한 인간들이 마치 바이러스 마냥 가상의 세계에 대응해서 싸우는 현실의 모습은 초라해 보이고 비현실적으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 당시 199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