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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라더

파놉티콘? 빅브라더? 증인? 뗄레야 뗄 수 없는 그것.. CCTV! 언제부턴가 하나 둘 씩 자리를 잡더니..어마어마 하게 증식한 녀석이 있으니 그것은 폐쇄회로 카메라 CCTV(중국채널이름 아님!) 아침에 집에서 나오면서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녀석부터 세어 보기 시작한다.한놈 두놈.. 세놈.. 물론 그것은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이다.하지만 나도 못보는 동안 나의 모습이 찍히는 곳... 상점 안에 있는 카메라에도 내 모습이 찍힌다는 것이다.30개였나? 40개였나? 그렇게 세어 보다가 짜증나서 그만뒀다. 좋아해야 하나? 싫어해야 하나? 언제부턴가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폐쇄회로 카메라의 자료가 쓰이기 시작했다.텔레비젼에서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도 폐쇄회로 카메라의 영상이 나오기 시작했고... 정말 다양한 각도에서 리얼하게 잘 보여줘서 눈이 즐겁기도 하다. 범죄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치.. 더보기
빅브라더 은행형님~! 서울신문 기사를 보니까 계좌개설할때 민감정보(사상.신념, 노동조합.정당의 가입.탈퇴, 정치적 견해, 건강, 유전정보 등)를 동의 여부를 묻는 은행에 관한 기사가 씌여 있었습니다. 이런 것 까지 동의해야 인터넷뱅킹 개설이 가능하냐고 따지면 동의 하지도 않아도 된다고 하는 좀 이상한 조항인 것 같다. 그냥 습관적으로 동의합니다 를 체크하는 고객은 아마도 가입자 본인의 이런 저런 민감한 정보들이 은행에 고스란히 공유가 되었고 그 은행과 연관된 정보가 필요한 곳(보험회사 등..)이 실시간 업데이트 받듯 썼을것이다. 서울신문기사 참고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107001005 개인정보 어느정도까지 공개 해야 할까? 내 기준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교통카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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