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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집밥 백선생>이 우리집에 끼친 변화 언제부터인가 거실에서 나오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건강관련 프로그램들이었다.한마디로 거의 종편채널에서 머물고 있었다고 보면 된다. 어떤 식물이 좋다더라. 어떤 음식이 좋다더라.어떻게 해야 건강해진다더라. 방송에도 새로운 유행이 필요했던 것 같다.음식관련 유통기반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 잠재적인 성장을 위한 계획이었는지 모르겠지만외국에도 요리관련 프로그램들이 많기에 자연스럽게 한국에도 요리열풍이 불게 됐는지도 모르겠다. 수많은 요리사들이 등장했다.아니 쉐프들이 등장했다.요즘은 요리사나 요리연구가라는 말을 쓰기엔 뭔가 촌스러워 보인다. 잘생기고 카리스마 넘치는 쉐프들이 엄청 많이 등장했다.외국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있다가 들어온 쉐프들도 많이 보인다.공중파 케이블 인터넷 사람들의 대부분의 관심사에 그들이 등장했.. 더보기
주말은 마리텔과 함께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지난 명절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 보였을 때 너무 재미있게 봤었기에 시청자로써 정규편성을 원했었다.하지만...하지만... 정규편성 이후에 본방 사수를 할 수 없었다.신기하게도 약속이 있거나 일찍 잠들거나... 그런 까닭에 본방을 볼 수 없었다. 토요일은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는 본방이 그리고일요일은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끔 진정한 인터넷 생방송이 진행된다.하지만 솔직히 일요일에는 이런저런 코미디빅리그나 개그콘서트나 뉴스 같은 볼거리들이 많기에 마리텔 본방을 시청하기가 쉽지 않았었다. 그래서 오늘은 큰 마음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리텔 본방 사수를 하고 있다. 컴퓨터 모니터에는 두개의 방송을그리고 태블릿과 폰에 각각 한개씩 총 4개의 방송을 동시에 보고 있다. 김구라,백주부,예정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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