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용 외장하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스트코 시게이트 외장하드 구입기 통장잔고는 쌓이는게 보이질 않지만 컴퓨터에 쌓여가는 데이터들은 복리 이자처럼 많이 쌓여만 갑니다. 그 자료는 제가 처음 컴퓨터를 쓰기 시작했던 그 시절부터 누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집에는 있는 하드디스크는 250MB 짜리 하드부터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버렸어야 했는데 뭔가가 저장되어 있는 물건이라 그런지 컴퓨터 본체를 버려도 하드디스크는 버리지 않고 모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쓸데없는 자료들이 저장된 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지털카메라를 쓰면서 사진이란 것은 너무나 쉽게 아무때나 찍는 것이 되었고 쉽게 지울 수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많이 찍었지만 자주 보지 않게 된 것이 사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 사진파일들이 10년을 넘게 쌓여만 갔으니 작아보이지만 꽤 많은 용량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