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박도연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2008) 로미오와 줄리엣 마냥... 줄거리를 아는 뮤지컬은... 여유가 생긴다.... 즐길수 있고...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하지만....대략적인 내용은 알겠지만...줄거리를 모르겠는거다... 거두절미하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하는 뮤지컬이라 규모는 컸으며... 많은 어린이배우들이 나왔었고... 그 배우들 수만큼...어머니들도 많이 보였다... 공연계 새싹들.... 정말 치열해보였다... 예전에 뮤지컬 소리도둑에 나왔던 박도연이란 어린이 배우가 있었는데...그친구가 오즈의 마법사에 더블캐스팅이 되어있었다... 한 일년 사이에 부쩍 커버린듯한 모습에...살짝 아쉬웠지만... 점점 성장하면서 멋진 배우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싸인을 받고 싶었지만.... 괜찮은 종이가 없어서 포.. 더보기
뮤지컬 소리도둑 2008년 리뷰입니다. 남경주씨와 최정원씨 그리고 박도연 양의 연기... 남경주씨는 뭐 예전에 고양아람누리에서 강연할때 노래하는거 봤을때 노래 잘하는거 알았지만...흠흠.. 최정원씨도 뭐... 처음 연기하는것 봤는데... 잘하시고.. 정말 소름끼쳤던건...박도연 양의 연기와 노래였다... 어려서 그런지 목소리 하나는 좋았고... 우는 연기를 어찌 그리 잘하는지... 보는 내가 울뻔했다... 연출님의 말을 빌리자면... 사랑하고 싶은... 사랑받고 싶은... 불행한...행복한 그 모든사람들이 와서 감동 받고 가라는... 그런 뮤지컬인듯하다... 호암아트홀... 화장실 정말 넓은게 좋더라...훗...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