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브라더 은행형님~! 서울신문 기사를 보니까 계좌개설할때 민감정보(사상.신념, 노동조합.정당의 가입.탈퇴, 정치적 견해, 건강, 유전정보 등)를 동의 여부를 묻는 은행에 관한 기사가 씌여 있었습니다. 이런 것 까지 동의해야 인터넷뱅킹 개설이 가능하냐고 따지면 동의 하지도 않아도 된다고 하는 좀 이상한 조항인 것 같다. 그냥 습관적으로 동의합니다 를 체크하는 고객은 아마도 가입자 본인의 이런 저런 민감한 정보들이 은행에 고스란히 공유가 되었고 그 은행과 연관된 정보가 필요한 곳(보험회사 등..)이 실시간 업데이트 받듯 썼을것이다. 서울신문기사 참고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107001005 개인정보 어느정도까지 공개 해야 할까? 내 기준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교통카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