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맛집 소개 방송

방송사도 외면하는 영화 <트루맛쇼> 아직도 음식 소개 프로그램은 많이도 나옵니다. 정말 많이도 나옵니다. 공중파에서 나오고 그 프로그램을 케이블에서도 틀어주니... 우리는 정말 많은 음식프로그램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이 이제 정말 진실을 담고 있는지 조차 헷갈립니다. 오늘도 기분이 좋지 않은 기사를 봤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0606n09141?mid=n0408 공중파 방송의 파급력은 아직까지도 엄청나잖아요... 저 역시 TV를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나름 골라보는 재미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케이블채널이 많은 것 같고... 시간의 흐름(정세,경제,세계...)같은 것에 맞춰서 시청할 수 있는 것은 공중파 채널인 것 같습니다. 그런 까닭에 TV채널 중 공중파의 영향력은 .. 더보기
새삼스럽게...논란 중인 <트루맛쇼> 논락의 핵심은 이것!이라 생각한다! 오늘따라 영화 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글 처럼 이 트루맛쇼는 전직 모방송 교양PD출신인 김재환 감독이 일산에 직접 식당을 차려서 3년 동안 방송출연 섭외를 위해 브로커와 홍보대행사 측에게 돈을 건네는 과정을 몰래카메라로 촬영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2011년 지난 1월 부터 공중파 방송에 두번 소개가 되었구요. 이 영화는 맛집 선정과정!에 대해 밝혔습니다. 방송사-외주제작사-협찬대행사-식당 간의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맛집 프로그램을 조작하는 행태를 비판하고 눈으로 보여주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가 이슈가 되면서 타격을 입는 곳은 이 영화에서 언급된 두 방송사의 프로그램들이 될 수 밖에 없는거죠. 식당측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우리가 브로커나 홍보대행사를 통해 돈을 줬으니까 방..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