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2011.3리뷰) 박한별 윤은혜 유인나 차예련 이 네명의 배우가 주연입니다. 대학새내기때부터 우연찮게 블랙드레스를 입고 나란히 앉게 된 네명 흔히 X알 친구 같은 그들입니다. 그렇게 각자 개성 있는 삶을 사는 그들, 대학 졸업 후 그들의 삶은 전혀 뜻대로 흘러 가지는 않습니다. 빚좋은 개살구라고나 할까요? 정말 영화 카피대로 현실은 시궁창입니다. 어릴때와 사회 물을 먹으면서 서로 변화하는 모습에 적응이 잘 안됩니다. 아니 자기 자신의 변화에 본인 조차도 적응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 변화된 모습도 받아들여 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그랬구요... 전반적인 볼거리는 주연들보다 더 재미있는 조연들이 지루하다는 느낌을 덜 주었던 것 같습니다, 나름 압구정동에 사는 젊은사람들의 생활상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