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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보고났더니 600만 돌파한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요즘에는 딱히 볼 영화가 없었던 것 같다.명량은 워낙 좋은 영화라고 들은 바 있어서 보고 싶지 않았다.승자독식 구조에서 잘되는 영화에 힘을 주기 보다는 잘 만들어졌지만 더 잘 만들어진 영화와 비슷한 개봉일로 대결하게 된 때가 아쉬운 한국영화를 고르게 되었다. 그러던 중 해무와 해적이 보였고 결국 해적을 선택하게 되었다.워낙 검증 된 배우들이 나오는 해적은 당연 재미 하나는 보장되겠다 싶었던 것도 선택 이유 중 하나이다. 땡중으로 나오는 박철민 배우의 진정성 있는 연기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매번 조금씩 다르지만 애드리브나 성격이 너무나 비슷하기에 조금 식상하기는 하다. 이번에는 제일 외목적으로 못난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다행히도 박철민 배우 혼자 웃음을 이끌어 나가지 않고 고.. 더보기
마당으로 나가시겠습니까? 아니면 양계장에 계시겠습니까? 영화<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고.. 만화영화하시면 어떤게 생각나십니까? 어릴 때 봤었던 수 많은 만화영화 마지막 장면이 기억 납니다. '끝' '안녕' 이런 맺음말로 끝나는 것이 아쉬우면서 강렬했습니다. 그때 영화의 엔딩크레딧은 그런 식이었나 봅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만화영화 한편 이야기 하려고요. 아... 글로벌시대에 만화영화...하면 좀 싸 보이려나요? 애니메이션 한편 이야기 하겠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문소리,유승호,최민식,박철민 배우가 목소리 연기를 한 애니메이션이다.... 라고 하시면 좀 기억이 나시려나요? 솔직히 애니메이션 관심이 그다지 크지 않고... 특히 한국 애니메이션은 사람들이 더욱 더 관심이 없잖아요. 아이들이나 볼 만한 영화겠지... 쿵푸팬더, 슈렉... 뭐 이런 애니메이션은.. 더보기
DANGER!!! 영화 <위험한 상견례>(2011.3리뷰) 전라도 남자와 경상도 여자는 펜팔로 알게 되었고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반대를 무릎 쓴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라도만 아니면 돼!! 라고 외치는 여자의 아버지! 뭐 이렇게 그 두 집안은 뭔가 드라마틱하게 원수지간입니다(지역 뿐 아니라...다른 요소도 있지요..) 뭐 줄거리를 다 말해 버리면 재미없으니....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쉽게 사람들끼리 마음 상하고 다투기 쉬운 아이템은 지역과 종교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화는 지역문제를 다뤘습니다. 경상도와 전라도.... 언제부터 내려왔는지 조차도 모르는 지역갈등... 이제는 풀어야 할때가 왔다~ 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네.... 그런 선입견 없어져야죠... 서로 노력해야겠죠? 이시영씨의 권투에 대한 열정에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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