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쿠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러빙유(2009.9 리뷰) 얇팍한 나의 문화생활에 또 한번 반성하게 만드는 연극이었다... 라이어 장기공연으로 유명한 파파프로덕션... 그리고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문화공간 이다 그 두 회사가 진행하는 연극이다... 왠지 익숙한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라 그런지... 이상하게 무대 또한 익숙하다.... 무대 한가운데에 소파와 전화 그리고 방문이 몇개 붙어있는 거실이 배경이다... 어허.... 뭘까? 뭔가 배우들의 연기도 웃긴다...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전화는 무언가.... 익숙하다.... 맞다... 라이어랑 비슷하다... 이건 뭔가... 파파프로덕션은 거실을 배경으로 하는걸 좋아하나보다... 전화가 계속 오는데 그건 무슨 이유일까? 방문이 여러개가 있는데 그건 무엇을 뜻하는걸까??? 이런저런 이유를 묻고 있었다....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