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마스 악몽 크리스마스 로봇대전 이벤트 크리스마스가 되면 괜히 부담되는 지난 몇년이 있었다.다름 아닌 지금은 다행히 초등학교 다녀서 좀 덜하지만 뽀로로와 파워레인져 그리고 공룡에 푹 빠졌던 조카 덕분에 내 나이에 맞지 않게 그들만의 장난감 세계에 살짝 빠져든 적이 있었다. 유행처럼 뽀로로를 좋아하다가 파워레인져나 공룡으로 넘어가는 그 세대만의 유행 같은게 있었던 것 같다.(레고는 세대를 뛰어넘는 장난감이니 생략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기 전에 꼭 그들의 부모님들은 장난감 선정에 공들이는 분위기다.그들의 자녀들 세계의 유행에 맞춰서...그러다 보니 구하기도 힘들고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는 것.그렇게 되면 당연히 가격이 오르게 된다. 결국 비싼 가격에 어렵게 장난감을 사서 선물 해주는데 그 노력과 대가 치고는 크리스마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