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나 드 니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영화 인턴.가을 같은 기분좋은 영화 주말에 무엇을 볼까 고민하고 고민던 차에 인턴을 보게되었다. 혼자 보는거니 비싸게 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조조할인을 선택했고 괜찮은 시간에 상영 시작하는 영화가 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인턴이라는 스펙을 못 쌓아봤기에 인턴생활이 많이 궁금했었다.세상에 많은 직업에 대한 호기심이라고나 할까? 지금까지 들어본 인턴은들어가기도 어렵고 들어가서도 제대로 된 대우를 못 받는열정페이, 노동착취 이런 말이 떠오른다.아니면 병원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인턴 영화제목이 이라는 것이 은근 눈에 들어 왔었다.아마이런 제목이었다고 해도 눈에 들어 왔을 것 같다. 그렇게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고 시작 2분 전에 자리에 앉았다.아침이라 그런지 극장은 반 정도 차있었다.다행히 나는 앞쪽이어서 그런지 내 시야에 앉은 사람들은 아무도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