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건강하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양병원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신종코로나19는 하루하루 사람을 말리는 것 같다. 하루에 두번은 텔레비전에서 정부관계자들이 나와 신종코로나 관련 브리핑을 한다. 그 모습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놀랍고 주목하게 만들었지만 한달이 넘게 지난 지금은 그냥 무심하게 보게 만드는 것 같다. 각종 피해 상황에 나오는 숫자들은 하루하루 줄기 보다는 늘어만 가는 숫자들이라서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하면 어느샌가 숫자에 둔감해지기 시작한 것 같다. 너무나 막연하게 그 단위를 예측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가끔 놀랍기도 하다. 오늘은 어느 요양원에서 36명의 확진자가 생겼다고 한다. 요양원.... 요양병원...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이 입원하고 생활하시는 병원이라고 알고 있다. 화재가 나면 큰 피해를 입는 곳.... 거동이 불편하기에 어쩌면 고스란.. 더보기 이전 1 다음